아늑하게 둘이 잘 묵고 갑니다! 바로 옆 24시간 편의점도 있고 바다도 보이고ㅠㅠ 너무 좋네요! 추웠는데 보일러도 계속 가동해주시고 바닥 뜨끈 뜨끈 잘 놀았습니다. 바베큐나 음식을 해먹진 않아서 조리기구들이 얼마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샴푸 및 드라이기, 치약칫솔 일회용으로도 잘 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2층 복층에 침대가 있는데 계단 내려가는 천장 부분이 매우 낮아요! 머리 조심 이라고 써 있긴한데, 모서리 부분에 방지 패드 같은 걸 한번더 붙이셔서 사고 예방을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장이 낮다는건 인지 하고 있었지만 왔다 갔다 정신 살짝만 놓으면 바로 머리,,,가 부서질 것 같았어요... ㅎㅎ 숙소는 너무 깨끗하고 아늑하고 좋았어요! 티비도 매우 크고 잘나오네요ㅠㅠ 덕분에 축구 큰 화면으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