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토미(Yufuin Iyotomi)

온천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위치는 역에서 걸어서 가기 좋습니다 밥은 열쇠를 보여주고 식당에서 먹는데 코스요리 맛이 좋았습니다 무료 와이파이 속도가 빠릅니다 tv는 신식 호텔에 비하면 좋지 못하며 채널이 몇개 없습니다. 만 유후인에 티비 보러 오실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천은 공용으로 쓰게 되는데 다 다른 정취가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유황 냄세 심하지 않고 은은합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위 층 사람 떠드는 소리와 걷는 소리. 또한 철도 옆이라 철도 지나가는 소리로 시끄럽습니다 밤에 온천 이용 가능하여 공용 화장실, 온천이 옆에있는 스오는 좀 시끄럽습니다. 감안하셔야 합니다

진짜 넘넘넘넘 좋았어요. 생각보다 밥도 정말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별로였다는 후기가있어서 기대를 하지 않은탓일까요? 아무리 가성비로 먹어도 이정도 코스면 밖에서 따로 먹으면 밥만 7-8만원 줘도 됬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온천이랑 조식석식 전부 휼륭했습니딘.

화장실이 따로 있고 욕실은 온천쪽에 있습니다. 온천에 사람이 있으면 씻지 못합니다. 또한 방이 나무식이여서 사람들에 돌아다닐대 소리가 납니다

“일본의 옛 시설을 느끼고 싶다 or 숙소 시설은 크게 상관없고 갬성이 중요하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1. 유후인 역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 (걸어가는 길이 낭만 있어서 시간이 조금 걸려도 괜찮은 것 같다.) 2. 숙소가 갬성 그 자체다.(외관 및 입구부터 나무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비밀정원으로 들어가는 느낌. 목조 건물이라 영상으로만 보던 일본의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3. 목조건물, 오래된 만큼 시설이 열악하다.(내가 묶은 방은 침대 외에 방안에 아무것도 없다. 공용화장실 사용해야한다. 방음이 안되서 옆방 말소리가 다 들린다. 복도에서 걷는 소리 다 들린다. 침대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삐걱 소리가 난다.) 4. 온천이 5개 있다.(5개 모두 훌륭하다!!) 5. 체크인 전 짐을 맡길 수 있으며 방에 짐을 놔둬준다. 6. 모든 점원이 굉장히 친절하다. 7. 조식이 굉장히 맛있다.(일본 가정식. 양도 적당하며 맛이 굉장이 훌륭하다)

일단 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데 다른 리뷰 중에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찍힌게 있어서 걱정했다가 개인실 예약한거 들어가보고 생각 이상으로 쾌적하고 깔끔해서 안심했습니다 조명이 노란등 하나가 끝인거랑 외부랑 방음이 안 되서 누가 계단 걸으면 조금 시끄러운거 빼고는 전혀 문제 없는 정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중간중간 요청사항(조식 유무 변경 등) 전달해드리면 빠르게 처리해주셨구요 숙박 비용이 비용이다보니 온천도 그닥 기대 안 했는데 혼자 느긋하게 들어가있기엔 충분했고 아무때나 원할 때 들어가면 되서 잘 쉬다가 돌아왔습니다

급하게 잡은 숙소라 많이 걱정했는데 꽤 괜찮았어요! 특히 야외온천이 정말 좋았어요!

유후인에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료칸입니다. 특히 1인 여행객의 경우에는 1인실(싱글 컴팩트룸)도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거리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8-10분 정도이고, 유노츠보 거리로 가는 길과는 반대 방향입니다. 가는 길에 한적한 풍경 보며 가기 좋습니다. 주인내외와 직원들 모두 친절하십니다. 짐도 옮겨주시고, 식사때도 항상 웃으며 맞아주십니다. 가이세키와 조식 모두 정갈하게 나옵니다. 온천도 개인이 혼자 이용할 수 있고 QR코드로 실시간 현황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가성비 좋은 료칸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혼자 개인 료칸 찾는다면 추천 ! 좋아용 온천도 좋음 ㅠㅠ 조식은 쏘쏘했어용 가성비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