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세부 시티, IHG 호텔

긍정적1. 예약한룸이 없어 한단계 업그레이드 2. 남직원들이 친절하고 항상 짐을 친절히 잘 옮겨줌 3. 숙소위치가 아얄라몰 도보10분거리

부정적1. 룸을 게스트에게 안내하기전에 확인하지 않거나 문제가 있어도 방치하는 듯함. 1ㅡ1 우선 고층임에도 날벌레가 있고 외부소음이 심하길래 커튼을 열고 창문을 확인해보니 열려있어서 닫으려 하였으나 닫히지 않았음. 이 부분은 직원 2인이 와서 빠르게 수리하고 갔으나 애초에 어디룸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알고있는것 같았음. 문의를 하면 항상 룸넘버를 체크하였으나 해당 에로사항을 말하였을때는 어떻게 알았는지 룸넘버를 물어보지도 않고 찾아옴. 1ㅡ2 커피포트가 동작하지 않음. 후에 기술하겠으나 이때도 인포에 문의하였고 확인해보겠다고 하였으나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시간이 흐름. 중간에 2~3번 재문의 하였으나 동일한 응대와 속절없는 시간이 지나고 최종적으로 컴플레인의 전화를 다시 걸었을때에 사과의 말도없이 진정하라며 이때서야 7층 식당에가 뜨거운 물을 받아오라고 함. 2. 인포데스크 및 7층 식당 입구에있는 여자 직원은 친절하지 않음. 2ㅡ1 인포데스크 여직원 : 넷플릭스, 창문 고장, 커피포트 고장으로 인한 통화 시 당사자가 영어를 잘 못한다고 표현하였으나 그럼에도 빠르게 말하며 전화를 빠르게 먼저 끊어버림. 2ㅡ2 7층 식당 입구의 여직원 : 커피포트 고장으로 7층으로 직접 내려가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을 담아달라 요청하였음. 곧이어 뜨거운 물을 담아왔으나 시큰둥한 표정에 손잡이를 잡고 건내줌. (커피포트 몸통을 고객에게) 열전도가 잘되는 스테인리스 커피포트였고, 개뜨거웠음. 화상입을정도. 보통 어디에 올려서 주거나 올릴 곳이 없다면 손잡이를 쥐고 있어도 양해와 함께 잡고 있는 손잡이를 내밀것임. 하지만 본인이 손잡이를 쥐고 그냥 몸통을 내밈. (화상입을뻔) 서비스의 기초뿐 아니라 기본 상식도 없는듯... 3. 위의 커피포트 문제로 7층에서 물을 받아가지고 객실로 돌아왔으나 체크아웃도 하지않은 방을 청소직원이 문을 대뜸 열어놓고 들어가려 함.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이고 이때는 11시 10분이였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매우 당황. 사과도 없음. 그냥 뭐냐는 식으로 쳐다보곤 언제 체크아웃하냐고 묻더니 체크리스트에 작성하고 자기 갈 길 감. 기본적으로 양해나 사과가 없는 듯. 사과라는 단어를 뇌에서 삭제한 사람들인지, 본인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음. 4. 아침부터 커피포트로 개고생하고 일처리도 빠르지 못해 11시 넘어 정리를 마치고 나오려는데 11시 45분부터 전화가 옴. 체크아웃하라고. *다시 말하지만 12시 체크아웃이며, 본인들 책임으로 1시간이 넘도록 기다리고 있었고, 마음대로 방문을 열어재낀 하우스키퍼한테도 12시에 나가겠다 말했음. 커피포트 아니였음, 이미 얼리체크아웃 했을듯. 5. 대응이 뭔가 항상 최소 10분이상씩 기다려야 했고, 넷플릭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음. 문의하면 그제서야 넷플릭스가 가능한 리모콘을 제공해주고 본인의 넷플릭스 아이디와 핫스팟을 사용해야 하는 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