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고양이+기차 .. 최고...
위치가 유후인 역에서 걸어가긴 멀긴 해서 택시로 이동했어요. (950엔 나옴) 체크아웃 하고는 사장님이 데려다 주셨구요 ㅎㅎ 석식, 조식은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정갈하니 괜찮았아요. 석식은 주변 식당에서 조달해 오는거 같구요
객실에는 샤워실이 없어 온천을 이용해야합니다. 야외1개, 실내2개인데 객실이 많지 않아 웨이팅은 하지 않아도 됐어요. 온천은 특별할건 없지만 불편한일이 없습니다.
아마 이곳은 냥덕들이 예약할거 같은데 체크인전에 이용할건지 물어보십니다. 가격은 천엔이고, 음료1회 무료 제공해주십니다. 쿠키도 있구용. 고양이들 넘 예뻐요 ㅠㅜ 얘네들때문에라도 다시 가고 싶음ㅠㅠ
조경이 진짜 예쁩니다. 곳곳에 정성이 흘러넘쳐요. 가성비 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어요 ㅎㅎ